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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김유정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sidusHQ 공식 트위터>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앵그리맘’ 김유정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여고생 비주얼을 과시했다.
15일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여고생 비주얼! 김유정의 ‘앵그리맘’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짝꿍이 된 B1A4 바로와 귀여운 붕어 표정이 정말 귀엽죠? 오늘 밤 10시 MBC ‘앵그리맘’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 감독님의 조언에 차분히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하면 교실 책상에 차분히 앉아 여신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짝꿍인 B1A4 바로와 함께한 사진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귀여운 윙크는 물론 개구진 표정과 붕어 입술을 만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v)를 그리고 있다. 김유정과 바로는 촬영장 공식 분위기 메이커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당찬 여고생 오아란 역을 맡아 김희선과 함께 최강 비주얼 모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성적순으로 앉게 된 교실에서 앙숙인 바로와 짝꿍이 되면서 향후 그려질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15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