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타즈의 뮤직비디오 `품행제로` 뮤직비디오가 14일 자정 공개됐다. <사진=`품행제로` 뮤직비디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블락비의 프로젝트 유닛 바스타즈의 첫번째 미니앨범 '품행제로'의 뮤직비디오가 14일 자정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바스타즈의 유권, 피오, 비범은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뮤직비디오는 19세 이상관람 등급이다. 피를 튀기는 장면이나 여성의 노출있는 의상이 다소 자극적으로 보인다.
블락비의 멤버 피오, 유권, 비범으로 구성된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는 14일 피오의 자작곡을 담은 미니앨범 '품행제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발표했다. 블락비 바스타즈, 품행제로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음악팬 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블락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그룹이다. 래퍼 피오, 보컬 유권과 비범으로 구성됐다.
특히 피오는 이번 블락비 바스타즈 미니앨범 '품행제로'에 2곡의 자작곡을 수록하고 유권과 비범의 듀엣곡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수록곡도 작사했다.
바스타즈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 무대를 통해 팬들과 처음 만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