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 블레이저 재킷으로 ‘패션 엄친아’ 등극 <사진=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엠비오> |
[뉴스핌=박지원 기자]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지석이 ‘엄친아 패션’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지석은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인기 아나운서였다가 PD로 전직한 이두진 역을 맡았다.
김지석은 극중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갖춘 엄친아 답게 깔끔한 수트룩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김지석은 이하나와 영화관 데이트 장면에서 네이비 블레이저 재킷에 면 팬츠를 입어 감각적인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날 김지석이 착용한 재킷은 엠비오의 ‘퍼펙트 블레이저’로 스트레치 저지 소재라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현우와 같은 패션, 다른 느낌으로 눈길[스타 패션]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 블레이저 재킷으로 ‘패션 엄친아’ 등극 <사진=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MBS `앵그리맘` 방송 캡처>
또한 김지석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김지석과 같은 수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석은 지난 10회 북콘서트에 참석하는 장면에서 다크 핑크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댄디룩을 선보였다. 이 재킷은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맨의 제품으로 실제 20~30대 직장 남성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현우는 지난 2일 방송된 ‘앵그리맘’에서 이 재킷에 슬림핏 팬츠와 포인트 넥타이를 해 ‘신입사원 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지석은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