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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김석훈 “이제 나서야 할 때”…이순신으로 카리스마 ‘출정 명령’<사진=KBS `징비록`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징비록’에 김석훈이 이순신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1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에는 이순신(김석훈)은 “이제 나서야 할 때”라며 군사들 사이에 숨어 있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순신은 “우리가 지킬 구역은 조선의 바다”라며 전군의 출정 명령을 내렸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발생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