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 ‘민낯 셀카’ 화제...`손가락 하트` 깜찍 <사진=조은정 아나운서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롤챔스’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의 민낯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5 시즌 2라운드 최종전이 펼쳐졌다.
이날 롤챔스 스프링 2015 시즌 경기 진행을 맡은 조은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날씨가 정말 좋아요. 민낯으로 용산 출근중! 여러분은 봄 날씨 즐기러 나들이 가시나요? 이따가 롤챔스 할 때는 돌아오셔야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은정 아나운서는 손가락으로 브이라인과 귀여운 하트를 그리는 등 깜찍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온게임넷 소속으로 국내 롤챔스 경기 진행자로 나서며 ‘롤챔스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