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이 `초인시대` 첫방송을 홍보했다.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25)이 '초인시대' 첫방송을 홍보했다.
송지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초인시대' 오늘밤 11시10분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은이 음료를 마시고 있는 옆모습이 담겼다. 송지은은 '초인시대' 촬영 중 의상을 입은 채 휴식을 취하는 중으로, 눈 옆에 커다란 상처가 있어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클로즈업 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큰 눈으로 굴욕없는 미모를 선사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송지은은 '초인시대'에서 부유한 가정에서 나고 자라 순수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지은 역을 맡았다.
한편, tvN '초인시대'는 공대 복학생 남자와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기고 이를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10일 밤 11시3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