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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현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투입된 과정을 설명했다. <사진=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
[뉴스핌=이지은 기자] '컬투쇼' 박지현이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너 투입이 단 3일만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오민우, 박지현, 최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정찬우는 "박지현 씨는 공채 합격 3일 만에 코너에 투입됐다는데 정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현은 "정확히 3일인지는 모르겠는데 들어오자마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종규 선배 코너에 들어갔다. 아기 역할이 필요해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극장에서 공연 연습을 많이 해서 '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 때는 그렇게 떨리진 않았다"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