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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아픈 가족사, 파격 노출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5살 때부터 집안 생계를 책임지게 된 배우 이재은의 과거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은은 과거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지금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지만 어린 시절 무능한 아버지를 원망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재은은 4살부터 원치 않게 연기를 시작했으며, 영화 ‘노랑머리’에서 노출 연기를 하며 힘들었던 상황들을 털어 놓았다.
이재은은 “IMF 시절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영화 ‘노랑머리’를 찍어 빚을 갚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결혼 1년 뒤 뇌출혈로 2년간의 투병생활을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 장례식에서도 3일 내내 울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미워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