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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최지우가 각자 가이드에 나섰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예고캡처> |
10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3회에서는 이서진과 최지우가 나뉘어 할배들 관광에 나선다.
이날 '꽃보다 할배' 방송에서는 신들의 나라, 그리스 매력에 푹 빠진 할배들의 버라이어티한 아테네 여행기가 공개된다.
'아크로폴리스'에 도착한 할배들은 그시르 신화의 뿌리가 있는 곳에서 신들의 발자취를 느끼며 감상에 젖었다.
또 '근대 올림픽 경기장'에서는 할배들의 달리기 시합이 열려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원조짐꾼 이서진과 초보짐꾼 최지우가 서로 나뉘어 할배들의 가이드로 나설 예정이다.
최지우는 이서진과 헤어지자마자 바로 내비게이션을 틀며 가이드에 나섰다.
그러나 최지우는 "여기로 가려면 어디로가야해?" "아, 죄송해요 여기가 아니에요" "이쪽이 아냐‥"라고 말하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초보짐꾼 최지우의 서툰 가이드실력은 10일 오후 9시 45분에 '꽃보다 할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