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룬5의 서울 내한공연이 티켓팅 한시간만에 전석 매진됐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
9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세계적인 록밴드 마룬5의 내한공연이 전석 매진(인터파크티켓 오후 5시 기준)됐다.
이번 마룬5의 내한공연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인 '브이'를 발매하는 기념 월드 투어로 오는 9월 6일 대구와 7일 서울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R석(대구는 스탠딩 없음) 13만2000원, S석 12만1000원, A석 11만원, B석 9만9000원이며 티켓 오픈 한시간도 채 안돼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하고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애덤 리바인이 출연한 영화 '비긴 어게인' OST인 'Lost Stars'의 무대를 볼 수 있을지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대구에서 진행되는 내한공연은 현재(9일 오후 5시, 인터파크티켓 기준) 좌석이 남아있어 대구지역 팬들은 예매를 여유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룬5의 대구공연은 9월 6일 오후 7시, 서울 공연은 9월 7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