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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이 `천생연분 리턴즈`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니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니콜(24·본명 정용주)이 '천생연분 리턴즈'를 홍보했다.
니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루루루~ 내일 MBC에서 오후 11시 드디어 '천생연분 리턴즈'가 방송합니다! 기대기대~ 우리 모두모두 본방사수사수해용!"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콜이 입술을 내민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니콜은 타이트한 블랙 스커트에 빨간 체크 무늬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살짝 노출된 가슴골로 섹시함을 더했다.
니콜의 뒤로는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응원화는 축하 화환들이 나열돼 있다. '거부하기 힘든 치명적인 팜므파탈'이라는 수식어부터 '귀욤귀욤 열매를 먹은 엘린' '어디까지 섹시할거니?' 등의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천생연분 리턴즈'는 니콜을 포함해 EXID 하니, AOA 혜정, 나인뮤지스 경리, 틴탑 엘조, 제국의 아이들 동준, 서강준, 허경환 등이 출연한다.
9일 밤 11시15분 방송되며, 10일 오후 5시4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