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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사진=Mnet `더러버`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커플과 정준영 최여진 커플이 리얼한 동거 연기를 펼친다.
Mnet '더러버' 첫방송 이후 실제를 방불케하는 동거 커플 네 쌍의 열연과 케미, 동거 소재의 색다른 감성 등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러버' 제작진은 "동거 커플 네 쌍의 리얼한 공감 연기를 눈여겨 봐달라"고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9일 방송되는 '더러버' 2회에서는 동거 커플들의 음식 취향, 분리수거, 무선 인터넷 등 일상생활 속 소재를 다뤄 더욱 리얼한 공감과 현실적인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커플 오정세(오도시 역)와 류현경(류두리 역)은 라면 국물의 양을 놓고 한치의 양보 없는 대립을 펼친다.
띠동갑 연하 정준영(정영준 역)과 동거 중인 최여진(최진녀 역)은 깜짝 방문한 정준영의 어린 여동생과 의사소통에 난항을 겪게 된다.
동거를 막 시작한 박종환(박환종 역)과 하은설(하설은 역) 커플은 풋풋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고, 유일한 남남커플 타쿠야(타쿠야 역)와 이재준(이준재 역)은 한일전 빅매치 축구 게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더러버' 측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loverofficial)을 개설해 2회 방송분 중 오정세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태양의 '눈코입'을 열창하는 모습을 선공개했다.
Mnet '더러버'는 2회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