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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서는 극과 극 가격의 짜장면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통` 홈페이지> |
9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가격의 극과 극' 코너에서는 짜장면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우당탕'집(031-406-0078)이다.
이 곳은 현금결제시 짜장면을 단돈 1000원(카드 3500원)에 판매하며 짬뽕은 2500원(4500원)에 먹을 수 있다.
또 미니탕수육을 먹으면 짜장면이 서비스로 나와 저렴한 가격(6000원)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에 위치한 '명성각'집(031-905-0366)이다.
이 맛집의 짜장면은 7000원(맥반석전복짜장)으로 다소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들어가는 재료를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은 사라진다.
맥반석전복짜장면은 이름 그대로 맥반석에 음식이 담겨나와 먹을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며 새우, 오징어, 주꾸미, 고기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특히 전복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더욱 푸짐하다.
또 이 곳은 면발을 국내산 쌀과 천연 녹차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
한편 1000원 짜장과 7000원 짜장의 맛 대결은 9일 오후 6시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