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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롤점검을 실시하고 챔피언 밸런스 패치에 나선다. [사진=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가 롤점검을 실시하고 밸런스패치에 나선다.
라이엇게임즈는 9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롤점검을 실시한다. 롤점검 내용 및 세부적인 사항은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롤점검의 주요 목적은 챔피언들의 밸런스 패치다. 너무 강했던 챔피언의 기능은 소폭 하향조정되고, 반대로 너무 약하다는 불만이 많았던 챔피언은 다소 강해진다.
일례로 니달리의 경우 기본 체력 및 레벨당 체력이 감소한다. 롤점검이 끝나면 니달리의 기본 체력은 541에서 511로, 레벨 당 체력은 90에서 80으로 줄어든다.
반면 바드는 기본 공격력 및 방어력이 상향된다. 고대의 종을 모으면 마나가 더 많이 회복되며, 정령이 더 빨리 충원된다. 우주의 결속 스킬 피해량도 상향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