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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하는 SBS `좋은아침`은 `하.우.스`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오래되고 작은 규모의 집의 변신이 공개된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규모가 작은 집들이 환골탈태했다.
9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582회는 '하.우.스'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48년 된 성북동 15평 집의 새로운 변신이 시작된다. 15평 좁은 공간을 쪼개고 틈새를 활용한 실내 디자인이 새롭다. 또 로맨틱한 2층 테라스를 꾸며 한층 더 멋스러워 보인다.
또 비정형 땅을 알뜰히 활용한 2층짜리 12평 주택의 변화도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비정형 땅에 지어진 낡은 흙집에서 개성이 묻어나는 리모델링 하우스로 바뀌었다. 그네와 바비큐 그릴까지 갖춰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좋은아침' 4582회는 9일 아침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