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9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따르면 카터 장관은 내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카터 장관은 오는 10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회담하고 경기도 평택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천안함 희생 장병을 추모할 계획이다.
출국은 오는 11일로 미국 하와이 태평양 사령부에 들렀다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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