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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과 하주희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박지원 기자] 영화 ‘연애의 맛’ 강예원과 하주희가 ‘밀착 원피스’로 볼륨 몸매 대결을 펼쳤다.
영화배우 강예원과 하주희는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예원 하주희 두 사람은 나란히 ‘아일릿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예원은 등판이 훤히 보이는 ‘반전’ 미니 드레스로 속살을 드러냈고, 하주희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원피스로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천의 작은 구멍을 내 자수·레이스 장식을 연출한 ‘아일릿 원피스’는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완전히 드러내는 스타일보다 ‘보일 듯 말 듯 ’ 은근한 노출이 더욱 섹시한 느낌을 준다”면서 “아일릿 원피스는 여성적인 매력을 드러내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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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주희와 강예원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서로 스쳐 지나가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