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팝 프린트 ‘스니커즈’.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스니커즈를 신고도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개그우먼으로 성공해 자신의 방송 출연 모습을 꿈꾸는 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세경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출연을 상상하는 장면에서는 유재석, 송지효, 개리를 비롯한 실제 출연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세경은 롤업 스타일 데님 팬츠와 이웃도어 재킷으로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팝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신어 발 끝에 힘을 실었다.
신세경 `스니커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슈콤마보니 `헤븐 스타`. <사진=슈콤마보니> |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 이후 냄새를 보는 능력을 지니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박유천, 신세경 주연의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감각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