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봄바람` 실검 1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KMOONfnd/이문세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이문세(56)의 신곡 '봄바람'이 화제다.
이문세는 7일 신곡 '봄바람'을 발표했으며 이는 곧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문세의 '봄바람'은 이문세의 감성과 후배 뮤지션 나얼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문세의 이름과 '이문세 봄바람'으로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이문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 아자!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문세 '봄바람'의 인기가 식지 않고 계속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자, 이문세는 1시간여 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해요. 그냥... 눈물이 나네요"라는 감격에 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문세 '봄바람'은 이문세가 13년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15집 '뉴 디렉션'의 타이틀곡으로 봄을 맞아 느끼는 설렘을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