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웹젠은 PC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액토즈게임즈와 해당게임의 PC방 서비스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파이널판타지14'는 2013년 8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일본과 북미, 유럽 등지에서 약 400만명 이상의 게임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최신 넘버링게임이다.
![]() |
<사진제공 = 웹젠> |
'파이널판타지14'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액토즈게임즈는 2015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한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등을 준비하면서 현지화 개발 및 서비스 마무리에 주력하고 있다.
'파이널판타지14'의 PC방 운영권을 확보한 웹젠은 '뮤 온라인', 'R2' 등의 인기 MMORPG들을 운영해 온 PC방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파이널판타지14'에 특화된 PC방 서비스 상품 모델과 혜택을 준비해 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