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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김동완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강남(28·본명 나메카와 야스오)이 그룹 신화의 김동완(36)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남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화 동완이형이랑 촬영했음.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일 '나 혼자 산다' 많이 봐주세요.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과 김동완이 팔짱을 끼고 벽에 기대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표정한 듯 살짝 띈 미소에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 그레이 가디건 등 비슷한 스타일로 마치 형제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동완은 MBC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동완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 '먹방'을 선보이는 등 혼자 살기의 고수 모습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MBC '나 혼자 산다'는 3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