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압구정백야'의 박하나(30)가 봄맞이 셀카를 공개했다.
박하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끌림 정선미 원장님 메컵 짱짱~ '압구정백야' 오지수. 오징어~ 날씨 조으다~ 오앙~"이라는 애교 가득한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나가 빨대를 입에 대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하나는 맑은 햇살 아래 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하나는 큰 눈과 깨끗한 피부를 강조하는 투명 메이크업으로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현재 박하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일 방송되는 '압구정백야' 118회에서는 강은탁이 박하나에게 프러포즈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압구정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