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중국 4공장 착공식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
창저우에 들어서는 현대차 4공장은 오는 2016년 완공되며 연간 30만대를 생산하게 된다.
당초 현대차 4공장 기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정 회장은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달 초 충칭에 건설되는 중국 5공장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중국을 다녀온 바 있다. 충칭의 중국 5공장은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