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노스페이스(w대표 성기학)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2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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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스페이스> |
노스페이스의 2년 연속 브랜드스타 1위 선정은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강한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특히, 노스페이스는 이번 브랜드스타뿐만 아니라, 지난해 하반기 한국생산성본부의 '201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지난해 처음 신설된 아웃도어의류 부문에 국내 전개사인 영원아웃도어가 초대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브랜드스탁의 ‘2014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아웃도어 및 의류패션 업계’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의 ‘201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년 연속으로 아웃도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 이라며 “앞으로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에 힘쓰는 브랜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