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브이가 치타, 지민, 키썸과 함께한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졸리브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졸리브이(26·본명 이진경)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졸리브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명 모두를 이끌어준 산이오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오랜 시간동안 묵묵히 수고해주신 작가님, 피디님, VJ님, 모든 스텝과 제작진분들도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즌2 MC 저 시켜주세용"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에 함께 출연한 치타, 지민, 키썸과 함께 맥주를 들고 건배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모두 편한 복장으로 환하게 웃으며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을 기념하고 있다.
또 졸리브이는 "고생 정말 많았습니다! 치타 짱 축하하고. 이제 시작이다! 모두의 앞날을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방송을 보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졸리브이가 치타, 지민, 키썸과 함께한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졸리브이 인스타그램] |
졸리브이와 지민, 치타, 키썸은 맥주를 위로 치켜들고 있고, 그들의 앞에 있는 텔레비전에서는 '언프리티 랩스타'가 방송 중이다. 특히 졸리브이는 이번 경연에서 한 트랙도 차지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트랙을 차지한 치타에게 축하 인사를 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마지막 트랙 '아무도 모르게'의 주인공은 치타가 차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래퍼들은 오는 4월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는 치타, 제시, 육지담, 지민, 졸리브이, 키썸과 함께 탈락했던 타이미, 릴샴, 제이스도 모두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