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로 프리미엄 콘셉트카 홍보
[뉴스핌=강효은 기자] 마세라티가 오는 4월2일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마세라티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만재도 차줌마를 벗고 시크한 차도남으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부터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차승원은 2015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마세라티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최근 마세라티 디젤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참여를 비롯하여 2015 서울모터쇼에도 어김없이 참석하여 3년 연속 홍보대사로서 의미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그란투리스모 센테니얼 에디션과 차승원.<사진제공=마세라티> |
이번 모터쇼에서 배우 차승원은 만재도에서 요리하는 차줌마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와 기존 라인에 신형 엔진을 탑재한 콰트로포르테 350과 함께 당당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할 계획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의 새로운 100년의 시작과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설렌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승원과 더불어 역사상 최고의 성장을 보이는 마세라티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