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LF의 여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는 트렌치 코트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리오더 제품은 레이스 트렌치 코트로 이번 시즌 메인 광고 컷의 아이템이기도 하다.
회사 측은 지난 주부터 평균 낮기온 10도 웃도는 포근한 날씨에 트렌치 코트 아이템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고 밝혔다.
질스튜어트 관계자는 “기본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에 지겨움을 느끼는 여성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레이스 트렌치 코트를 선택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는 이번 리오더를 통해 기존에 출시된 블랙과 블루 2가지 컬러에 베이지 컬러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