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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다음달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4종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재규어 F타입 스포츠 프로젝트 7,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재규어 XE./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국내에 데뷔할 신차는 재규어 XE,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각 브랜드의 새 엔트리 모델과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pecial Vehicle Operation, 이하 SVO)의 최신작 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F-TYPE Project 7),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Range Rover Sport SVR)이다.
SVO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고성능 차량과 개별 주문,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개발부터 헤리티지 차량의 복원을 전담하는 부서로 지난해 신설됐다. 서울모터쇼에는 존 에드워드(John Edwards) 재규어 랜드로버 SVO 총괄 사장이 한국을 처음으로 방한해 SVO의 역할과 미래, 최신 기대작인 신차를 직접 설명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출품 모델은 미래 제품 전략과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응축시켰다. 특히 데뷔 무대를 갖는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해 서울모터쇼 이후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