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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에서 관절염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닥터 지바고'에서 관절염에 대해 알아본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우리나라 인구 6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만성질환 관절염에 대해 낱낱히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들어 무릎이 시큰시큰해 예전 같지 않다는 원로 개그맨 배영만 씨의 상태를 살펴보고, 중견 배우 김애경 씨의 관절 상태를 검사해본다. 특히 김애경은 등산, 찜질 등 관절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 좋다는 각종 칼슘 영양제와 사골 국물을 챙겨 먹는다고 전해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관절염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격심한 고통과 관절 파괴, 변형 등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손마디 관절에 변형이 오는가 하면, 손에서 시작된 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협심증까지 얻게 되기도 한다. 또 관절염을 오래 방치하면 무릎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넣는 인공관절치환술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관절염 환자들이 효과를 봤다고 하는 초록입홍합, 인디언 감자 등 다양한 식이요법의 효능을 알아본다. 또 관절여 ㅁ치료에 인기를 끌고 있는 물 속에서 바이크, 런닝 머신 등을 타는 수(水) 치료에 대해 검증한다.
관절염에 대한 위험성부터 예방법까지 더 자세한 정보는 23일 저녁 7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