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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중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28)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중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신율 복장을 한 채 눈을 감고 미소짓고 있다. 오연서의 머리맡으로는 다양한 꽃들이 가득하며, 오연서가 쓴 글처럼 바람을 표현하려는 듯 머리카락을 손으로 흩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오연서는 환하게 빛나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오연서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의 마지막 공주이자 자미성을 타고난 여인 신율 역으로 열연 중이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9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