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2015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 ‘아이나비 QXD900 View+’ ▲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 ▲ ‘THINKWARE DASH CAM X500’ 총 3종이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현재 북미와 영국, 싱가폴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블랙박스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트랜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