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스팍스자산운용((대표이사 장재하)은 ‘부산은행 제1호 ARS'의 투자자문을 담당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부산은행 제1호 ARS는 원금보장형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설정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로 스팍스운용은 투자원금은 국채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원금보장을 추구하고, 동시에 절대수익 전략을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할 계획이다.
스팍스운용은 지난 2003년 부터 해외 헤지펀드 고객들에게 롱숏 투자자문 등을 수행해 오면서 절대수익추구형 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상품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부산은행 지점을 통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 1588-6200, 1544-6200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