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22)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선배님 너무 편하고 재밌게 하고 가요! 매력쟁이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아와 유희열이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모습이 담겼다. 민아는 밝은 미소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고, 유희열은 민아의 솔로 앨범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 남자 연예인들이 여성과 사진 찍을 때 손을 닿지 않게하는 '매너손'을 선보이는 반면, 유희열은 민아의 어깨를 꼭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민아는 16일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나도 여자예요'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아가 출연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일 밤 12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