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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최전선` 80시간 째 근무 중 [사진=KBS 1TV `생명최전선` 제공] |
17일 방송될 '생명최전선' 62회에서는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며 밤낮 없이 환자를 돌보는 의정부 성모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을 조명한다.
신경외과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주신경계인 뇌와 척수를 다룬다. 한번 손상을 받으면 재생이 거의 불가능한 중추 신경계인 만큼 진료과목의 위험도도 가장 높다.
그러다보니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신경외과를 지켜나가는 의료진이 있다.
의정부 성모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의 모습이 공개될 KBS 1V '생명최전선' 62회는 17일 밤 11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