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댄스 중 미카엘이 손 덥썩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예원이 셰프 미카엘과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미카엘 셰프와 예원의 깜짝 댄스가 그려졌다.
이날 예원은 수준급 댄스를 선보이며 걸그룹 쥬얼리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그러자 미카엘은 예원의 손을 덥썩 잡더니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급히 노래를 멈추고 미카엘을 떼어내며 "불가리아 아저씨랑 한국 아저씨랑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예원과 소유가 먹방돌 대표로 출연, 혼자 사는 여자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