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내일(5일) 서울 오후 6시 기준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월대보름인 5일,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로 떨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4일 “내일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 수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6도, 강릉 영하 4도, 청주 영하 5도, 대전 영하 5도, 세종 영하 7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2도, 부산 영하 1도, 제주 3도, 울릉도 영하 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6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6도, 세종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8도, 제주 6도, 울릉도 2도 등으로 전망된다.
이날 서울에서는 오후 6시9분께 보름달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인천 6시10분 ‣강릉 6시1분 ‣대전 6시8분 ‣대구 6시3분 ‣부산 6시2분 ‣울산 6시 ‣전주 6시9분 ‣광주 6시11분 ‣제주 6시13분 등으로 예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