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13일 두 번째 앨범 '파랑:WAVE' 발매 [사진=로엔트리] |
[뉴스핌=양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두 번째 앨범 '파랑:WAV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윤현상은 4일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4개월만의 컴백을 알렸다.
사진 속 윤현상은 더욱 깊어진 세련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과 이별의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담아낸 컨셉으로, 부드러움과 차가움을 함께 표현하며 오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현상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예고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는 지난 데뷔앨범을 통해 아이유와 함께한 ‘언제쯤이면’으로 주목 받았다.
윤현상, 13일 두 번째 앨범 '파랑:WAVE' 발매 [사진=로엔트리] |
윤현상의 소속사인 로엔트리 측은 “윤현상의 새 앨범은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앨범으로, 그의 뛰어난 음악성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며 “더욱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온 윤현상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현상은 오는 13일 새 앨범 '파랑:WAVE'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