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용감한 가족' 멤버 박명수의 가상아내로 등장한 박주미. 과거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주가를 올렸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연예계 최강 동안 박주미(43)가 ‘용감한 가족’의 박명수 가상아내로 첫 등장했다. 여전한 미모로 박명수를 어쩔 줄 모르게 한 박주미가 눈길을 끌면서 그의 일명 ‘리즈시절’이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27일 방송한 KBS 2TV ‘용감한 가족’ 5회에서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캄보디아 촬영 후 다시 만난 ‘용감한 가족’ 멤버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씨엔블루 강민혁, AOA 설현은 최정원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궁금해했다.
놀랍게도 ‘용감한 가족’ 새 멤버는 박주미였다. 그것도 박명수와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춰야 하는 역할. 원조여신의 등장에 얼굴이 빨개진 박명수는 눈도 마주치지 못하며 쩔쩔맸다.
박주미는 과거 미인들만 거쳐간다는 항공사 모델로 장기간 군림했다. 당시 박주미는 아시아나항공 2대 모델로 활약했으며 이후 한가인, 이보영, 고원희 등 톱스타들이 박주미의 뒤를 이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