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제일제당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은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천일염으로 장 담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5일 정월대보름 전후로 장 담그는 달에 맞춰 기획된 ‘천일염으로 장 담그기’ 캠페인을통해 천일염을 사용해 담근 장의 효능과 영양학적 가치, 명품 장을 만드는 황금 비율과 함께 명품 천일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장 내 POP물 설치를 통한 홍보 활동과 함께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 1kg, 3kg 제품 할인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천일염은 정제염보다 미네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장을 담글 때 천일염을 사용하면 정제염으로 담근 장보다 장맛이 더욱 깊고 구수하며 영양가도 더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제일제당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은 육지에서 약 40km 떨어진 전라남도 신안군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며, 간수를 빼는 과정에서 기계를 사용해 강제 탈수하지 않고 자연건조한 제품이다.
특허 받은 자연건조 공법과 6단계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미네랄 손실과 쓴 맛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안혜선 부장은 “천일염 장 담그기 캠페인은 직접 된장을 담가먹는 가정을 타깃으로 백설 오쳔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 홍보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행사”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고 할인혜택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