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5일까지 전점에서 ‘고어텍스 페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아웃도어 원단 공급업체인 ‘고어코리아’와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고어텍스 페어는 코오롱스포츠,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를 포함 총 18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물량은 총 2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대표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디버스 재킷’이 38만원, ‘고어텍스 슈즈’ 19만원이며, K2 ‘옵티멀 브리드 플라이워크’ 25만9000원, ‘알타이르3 고어텍스 재킷’ 35만9000원이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고어텍스 재킷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탠리 미니컵 세트’를, 고어텍스 신발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인솔(깔창)’을 증정한다.
또 사은품 수령 고객은 경품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1등에게는 ‘고어텍스 재킷’, 그리고 2등에게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하이킹화’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4일 고어텍스 웹사이트(www.gore-tex.co.kr)에 공지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9일까지 코오롱스포츠 시즌오프 대전도 진행한다.
본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등 총 21개점에서 진행하며, 코오롱스포츠 시즌 오프 물량 중 역대 최고인 350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방수, 방풍, 고어 재킷을 최대 40% 할인하며, ‘헤스티아 헤비다운’을 29만7000원, 등산바지 12만9000원, 그리고 ‘파워스트레치 티셔츠’를 9만원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