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모임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활약 중인 혜리가 모임 인증샷을 공개했다.
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탐정단 합체. 채율이는 여행가서 못왔다. 아쉽아쉽.. 지금 당장 선암여고 탐정단 본방사수! 오늘 새로운 얘기가 나온다면서? 두근두근 혜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혜리와 함께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 중인 스테파니 리, 강민아, 이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 모두 밝은 미소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혜리의 언급처럼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안채율 역을 맡은 진지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25일 방송에서 여고생 동성애 문제를 다루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