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섭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 <사진: 뉴시스> |
이날 오전 NH농협금융지주는 이사회를 열고 차기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임종룡 회장 직무대행에 이경섭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사회 의장은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게 된다.
이사회는 내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을 진행한다.
회추위는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1명, 사외이사 2명, 이사회 추천 외부 전문가 2명 등 5명으로 이뤄진다. 이들 가운데 4명이 찬성해야 회장으로 내정된다.
농협금융은 외부 헤드헌팅 추천 등으로 후보군을 구성한 뒤 이들 중 3~5명을 면접,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