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일양약품은 지난 24일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바이알(주사약병) 제조허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일양약품은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바이알 제조허가를 위해 '3개 롯트'의 제조실사와 규제당국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해 이번에 허가 받았다.
일양약품은 현재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EU-GMP’급의 백신공장을 통해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판매 중이며, 국내 2번째로 유정란 방식의 4가 독감백신 임상을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