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 등
[뉴스핌=강효은 기자] 쌍용자동차가 설을 맞아 오는 17일 전국 영업소를 통해 설 맞이 시승단에 귀성 차량을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설 귀성 차량으로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전달한다.
차량을 전달 받은 고객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7일 동안 각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에 제공되는‘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더불어 새로운 아이신(AISIN)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2015 코란도 C’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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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