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남대문 인근에 있는 대한상의를 방문해 박용만 회장 등과 면담한다.
문 대표 취임 후 경제단체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상의는 경제 5단체 중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해를 골고루 대변한다는 점에서 문 대표가 첫 행선지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문에는 양승조 사무총장, 강기정 정책위의장, 김현미 대표 비서실장, 유은혜 대변인, 이상직 의원 등이 동행한다.
대한상의에서는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