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11일부터 설날 하루 전인 18일까지 8일간 설날 필수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방세제와 키친타올, 비닐장갑과 지퍼백 쿠킹호일 등 주방 일회용품, 후라이팬과 휴대용 가스렌지 등이 대상 품목이다.
주방용 식기 세척제인 퐁퐁 아침보리, 베이킹소다 리필 1200ml 2종은 각각 정상가 5500원에서 60%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하고 자연퐁 솔잎, 오렌지 3.1kg 2종과 참그린 녹차, 참숯 1.2kg 2종도 정상가에서 각각 50% 할인된 5990원, 2950원에 판매한다.
키친타올도 최대 정상가의 반값에 판매한다. 나무야 키친타올 150매*4롤은 정상가 5400원에서 50% 할인된 2700원에 판매하고, 빨아쓰는 키친타올 45매*2입도 정상가 5980원에서 50%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한다. 쌍용코디 키친타올 150매*4롤도 50% 이상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한다.
비닐봉투와 랩, 지퍼백, 호일 등 음식을 보관하거나 조리 과정에 필요한 일회용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적인 일회용품 브랜드인 ‘크린랲’ 의 일회용 장갑, 랩, 비닐백 등 11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에서 최소 1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롯데슈퍼 생활용품 PB인 ‘리빙엘’ 지퍼백과 위생장갑, 위생롤팩 등도 5~30% 할인 판매하고, 이라이프 알미늄 호일 2종도 1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후라이팬이나 주방용 세제 등 무겁거나 부피가 큰 제품은 구매 후 무료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또,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이나 인터넷 등 온라인으로 구매 해도 동일하게 무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