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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15회 예고 리지, 90년대 원조 요정 `핑클`로 대변신 [사진=JT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리지가 90년대 요정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15회에서 마지막까지 진출한 리지가 원조 요정그룹 '핑클'로 변신한다.
이날 '끝까지 간다' 리지는 핑클의 대표곡인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곡해 전매특허 콧소리와 애교를 더해 원조 요정과는 다른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 리지 외에도 AOA의 유나&초아, 김원준&박효준은 2라운드 성공을 확정지은 상황으로 이들은 사이판 행 여행 티켓을 두고 승부를 펼치게 된다.
한편 사이판 티켓의 주인공은 탄생할 수 있을지는 10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