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동문건설이 천안 동남구 신부동 일대에서 분양한 '천안 신부동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이 평균 7.5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천안 신부동 동문 굿모닝힐 청약 결과 1157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총 8765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7.58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14.99대 1로 전용면적 74㎡ A형에 사람들이 몰렸다.
특히 10개 면적형 중 8개 주택이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다. 남은 2개 면적형도 이날 3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오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4일부터 3일 동안 계약한다.
이 단지는 최고 32층, 23개동, 2144가구 규모다. 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 59㎡ 626가구, 72㎡ 437가구, 74㎡ 633가구, 84㎡ 448가구다. 이중 1292가구가 일반분양됐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