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DGB금융지주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46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6.7% 늘었다.
▲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대구은행과 디지비캐피탈 주식을 각각 400만주(2000억원 규모), 200만주(1000억원 규모)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신한지주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1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8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35% 줄었다.
▲ 신일산업은 윤대중 씨가 현 경영진(송권영, 김영, 정윤석)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에서 패소, 경영진의 직무집행이 정지됐다고 공시했다. 또한, 황귀남 씨가 지난해 12월 5일 각하된 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과 관련, 항소했다고 밝혔다.
▲ LS산전은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경남은행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38억2900만원으로 전기 대비 73.4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7.75% 줄었다.
▲ 두산엔진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5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4.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 광주은행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3억3400만원으로 전기 대비 33.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 86.4% 줄었다.
▲ 효성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6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40.0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7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 금호석유화학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849억원으로 전기 대비 3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 오리엔트정공은 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해 11월 4일 공시한 바와 같이 타법인 주식 취득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로만손은 김기문·김기석 각자대표체제에서 김기석 단독대표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 경농은 농협중앙회와 664억6492만원 규모의 키타진입제 500ml 외 165종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현대백화점은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케이엘티는 안동준 대표가 LB제미니신성장펀드16호로부터 자사 보통주 487만3094주를 17억3370만원에 양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잔금 지급일인 다음 달 17일부터 최대주주가 안동준 대표로 변경된다.
▲ 삼지전자는 536억원 규모의 반도체 유통업체 에스에이엠티 주식 4000만주(지분율 50%)를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디와이파워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3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3010억원, 200억이다.
▲ 휴켐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7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6% 줄었다.
▲ 다윈텍은 지엠디시스템을 주요 종속회사(지분율 100%)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 SK네트웍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19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 SK네트웍스는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25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케이비캐피탈은 개별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9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7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0%, 51.53% 줄었다.
▲ 한국거래소는 201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 불이행을 이유로 NHN엔터테인먼트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레드로버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 추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5일 정오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