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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FNC 식구들이 총출동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FNC 식구들이 총출동한다.
4일(수)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SM, YG와 함께 3대 기획사 반열에 오른 FNC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한성호와 소속 배우 박광현, 성혁,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물고 뜯는 화목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방송 욕심이 넘치는 철부지 대표 한성호에 대한 소속 연예인들의 거침없는 폭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성호 대표의 가수 시절부터 절친이었다는 박광현은 그의 성형 사실을 밝히며 폭로전의 포문을 열었다. 박광현은 당시 한성호 대표가 김원준, 류시원 등 톱스타들과 어울리며 외모 콤플렉스를 느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왔다 장보리' '당신만이 내사랑'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성혁도 "한 겨울 촬영 때도 회사 차에 히터가 안 나왔다"고 털어놔 한성호 대표의 진땀을 빼기도 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4일(수)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